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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중공업, 제38회 국가품질대상 단독 수상
작성일
2012-11-21
조회수
2,115


S&T중공업은 21일 서울 코엑스(COEX)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(대통령표창)을 단독으로 수상했다.

 

S&T중공업은 리더십을 비롯해 전략기획, 고객과 시장 중시, 측정ㆍ분석 및 지식경영, 인적자원, 프로세스 관리, 경영성과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품질 및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 

특히 S&T중공업은 초정밀 항공우주분야 특수공정인증(NADCAP)을 비롯해 국내 최다(最多)인 8종의 국제표준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. 이를 바탕으로 각 부문별 핵심 성과지표 설정 및 집중 관리 등을 통해 기술품질과 제품품질, 경영품질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.

 

국가품질대상 박영현(강남대 교수) 심사위원장은 “S&T중공업은 2003년 최평규 회장이 M&A 이후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전략 수립 체계를 적합하게 개선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” 며 “경영진의 우수한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향후 정밀기계 분야의 글로벌 중공업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총평했다.

 

명실공히 품질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은 1975년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S&T모티브(1987년 대우정밀공업 시절 수상), 삼성전자 등 25개 기업만이 수상했다.

 

S&T중공업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2009년 품질경영상, 2010년 세계 표준의 날 사내표준화 대상 등을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.

 

이날 수상식에서는 지난 8월에 열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입상한 S&T중공업 3개 품질분임조와 개인부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다.

 

S&T중공업 품질본부장 조수현 상무이사는 “이번 수상은 M&A 10년차만에 S&T중공업이 대한민국 정밀기계공업의 원조기업으로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쾌거” 라며 “지속적인 경영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정밀기계공업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
 

 

#1 사진 위   : 김황식 국무총리가 S&T중공업 사기(社旗)에 대통령표창 수치(綬幟)를 달고 있다.

#2 사진 아래 :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 (왼쪽 네 번째), S&T중공업 기수(왼쪽 다섯 번째)